이상석 FSN 대표(왼쪽)와 김동성 무브인터렉티브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SN]
이상석 FSN 대표(왼쪽)와 김동성 무브인터렉티브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FSN]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FSN은 게임 개발사 무브인터렉티브와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IP를 활용한 NFT 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캐릭터다.

이상석 FSN 대표는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를 시작으로 무브인터렉티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NFT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성 무브인터렉티브 대표는 "당사의 글로벌 IP와 FSN의 블록체인 사업 노하우가 합쳐지는 만큼,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협업 프로젝트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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