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래시스]
[사진: 클래시스]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클래시스는 고주파(RF) 기술을 이용한 볼뉴머(VOLNEWMER)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볼뉴머는 6.78㎒를 이용한 모노폴라 RF 의료기기다. 3.0팁(Tip)과 4.0팁 뿐만 아니라 눈가 등 국소 부위에 적합한 0.25팁, 바디 전용 16.0팁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2개의 핸드 피스를 이용해 다양한 팁을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4단계 진동 및 쿨링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볼뉴머가 피부 리프팅 장비 슈링크와 마찬가지로 시술할 때마다 소모품을 필요로 해 향후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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