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웨어 m17 R5’. [사진: 델 테크놀로지스]
‘에일리언웨어 m17 R5’. [사진: 델 테크놀로지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 ‘M 시리즈’ 및 ‘X 시리즈’ 노트북 신모델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일리언웨어 m17 R5’는 성능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에일리언웨어 M 시리즈’ 17인치형 모델로, AMD 라이젠 9 6900HX CPU와 최신 AMD 라데온 RX 6850M XT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고 있다.

x17 R2는 m17 R5와 함께 480Hz 고주사율 패널을 적용, 이전보다 향상된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고스팅 현상을 줄이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생생하고 매끄러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는게 델 테크놀로지스 설명이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최근 게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고성능 게이밍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게이밍 디바이스를 출시하며 업계를 리드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