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헤드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자료 : Sammobile)

20일(현지시간) 해외IT전문매체 삼모바일(Sammobile)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5 출시에 맞춰 모바일용 프리미엄 헤드폰 라인업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모바일에 따르면 이번 헤드폰 브랜드는 유선과 무선, 인이어와 온이어방식의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다. 삼성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S보이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원격 제어, 잡음 제거 및 이퀄라이저 등 모바일와 연동해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하이엔드 모델이 349달러에서부터 149달러까지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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