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은 매년 지속적으로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을 후원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작년 연말 화이트정보통신의 청예단 후원 행사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www.win.co.kr)은 청소년 폭력 예방 운동을 벌이고 있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문용린, 이하 청예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화이트정보통신의 선택적 복리후생관 ‘아즈플렉스(AZFLEX, http://white.azflex.co.kr)’에서도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는 기부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이트정보통신 임직원들이 아즈플렉스의 연말 바자회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자발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화이트정보통신의 이번 기부 활동은 열린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봉사, 공헌, 나눔, 책임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 아래 해마다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온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이다.

1995년도에 설립된 청예단은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활동, 위기청소년 상담, 중재 및 치료서비스 등 청소년 보호운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시민단체로서 3일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기금마련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랑으로 큰 사랑으로’라는 제목으로 열릴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유명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가 출연, 가곡 등을 들려준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으로 IT업계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화이트정보통신은 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에도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폭력 문제에 대해 더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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