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한국다케다제약은 항암제사업부(Oncology BU) 총괄에 이선진 매니저를 승진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총괄은 2017년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했다. 특히 한국다케다제약 혈우병사업에 대한 접근과 인식을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다.
아시아태평양(APAC) 론치 앤 디지털 엑설런스 리드(Launch & Digital Excellence Lead)로서 시장에서 제품 론칭을 선도했고, 동시에 APAC 소속 국가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문희석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이번 승진 인사 발령은 다케다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