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지란지교소프트가 기업용 웹에디터 나모 크로스에디터 4.5 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나모 크로스에디터 4.5는 HTML5 기반으로 문서 및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나모에디터 솔루션 최신 버전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종료에 따른 구형 브라우저 지원을 종료하고 HTML5 기반 웹브라우저 호환성을 강화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운 툴바 및  인코딩툴도 적용됐다.

최신 웹 환경 트렌드에 맞춘 새 툴바를 통해 이전 버전에서보다 문서 편집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형태 파일을 전송하는 데 쓰이는  인코딩툴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여러 개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제작하는 '크로스 브라우징' 역량도 강화됐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종료에 따른 다양한 웹브라우저 이슈에도 어려움 없이 대응할수 있을 것이라고 지란지교소프트는 설명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나모 크로스에디터 4.5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구매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무선 탁상 써큘레이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크로스에디터 업그레이드는 변화하는 웹 트렌드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동일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크로스에디터 4.5를 통해 기업용 웹에디터의 기준을 세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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