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 www.hostway.co.kr)가 초저가 종량제 서버 호스팅 아이플레인(i-PLANE)을 출시한다.

호스트웨이IDC는 지난 5월 트래픽 종량제를 적용한 초저가 서버 호스팅 아이플레인의 임대형 상품을 출시했다. 아이플레인은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과 수요가 높아 이번에는 10만원대 구매형 상품으로 저가 서버 시장 선점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플레인 구매형은 서버 구매가를 초저가 14만원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회선 종량제 적용에 따라 1Mbps 단위로 필요한 만큼 네트워크 회선의 추가 및 변경가능이 가능해 서버 구매비 및 월 이용료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저가 서버 호스팅 아이플레인 구매형 고객에게 공유형 방화벽과 원격 백업 서비스, 윈도우 라이선스로 구성되어 있는 7만원 상당의 H-GATE 부가 서비스 패키지를 1개월간 할인된 가격 3만원에 제공한다.

호스트웨이IDC의 아이플레인 구매형 서버는 단독 서버호스팅 상품으로 관리가 편리한 가상화 호스팅과 비교해, 비용대비 고사양의 서버 성능을 하나의 고객사가 100%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공격 시 타 고객사 시스템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중소규모의 쇼핑몰, 커뮤니티 및 블로그, 중소규모 기업의 웹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스트웨이IDC 김성민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 침체 및 환율 상승으로 저가형 서버 호스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이플레인 구매형은 고객의 비즈니스 규모에 맞게 회선을 필요한 만큼만 유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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