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는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에 이미지 뷰어 ‘알씨’ 서비스를 적용,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저장할 수 있도록 ’알씨-파란푸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알씨 프로그램은 월간 700만~800만 명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하는 국내 1위 이미지뷰어 서비스이다.이번 제휴로 앞으로는 파란 푸딩에 접속하지 않고도 바로 자신의 푸딩으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또한 ’알씨-파란푸딩’ 서비스를 통해 대용량 사진을 쉽게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최대 500M까지 여러 장의 사진도 한 번에 저장할 수 있다. 고화질의 사진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저장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알씨 5.5 버전에서 사진을 보관함에 이동한 후, 사진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여 ‘푸딩에 사진 올리기’를 선택하여 해당 파일을 업로드 하면 된다. 이렇게 저장된 사진은 파란에 개설된 자신의 푸딩을 통해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더욱 간편하게 <알씨-파란푸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로그인 연동 옵션 기능을 제공한다. ‘내 푸딩’의 환경 설정에서 로그인 연동 서비스를 선택하면 알씨에서 사진 저장 시 파란닷컴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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