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ITS 테크데이 현장. [사진: 펜타시스템]
2022 C-ITS 테크데이 현장. [사진: 펜타시스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업용 솔루션 공급 및 IT 서비스 컨설팅 전문기업인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는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통합운영을 위한 자율주행 운영/관제 플랫폼 아크 모빌리티 텍스(Ark Mobility X, AMX)를 소개하는 세미나 2022 C-ITS 테크 데이'를 2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전국 3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가 ‘CES 2022, 모빌리티 혁명‘을, ETRI 최정단 본부장은 '완전자율주행시스템 개발현황 및 상용화 전망'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펜타시스템이 개발한 ‘AMX' 소개 세션에서는 실무에서 적용 및 활용이 가능한 차량이동 추적관제, 교통사고 AI분석 등 주요 기능 설명과 세종특별자치시청 등 공공기관에 적용된 통합운영시스템 관제모니터링 화면을 데모영상 시연이 진행됐다.

장종준 펜타시스템 사장은 “산학연 간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고객 요구사항을 전략적으로 분석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C-ITS 통합운영에 대한 제안과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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