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대표 윤희종 www.winixcorp.com)는 CJ오쇼핑을 통해 공기청정기 2개 모델(WACU300, 150)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 위닉스, 공기청정기

위닉스는 CJ오쇼핑을 시작으로 롯데, 현대, NS홈쇼핑, 홈앤쇼핑 등 5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이어, 하이마트를 비롯한 대형가전유통 매장과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서도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위닉스는 이번 신제품을 소비자가 가정에서 공기청정기 필터를 교체할 수 있고 제품의 유지관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위닉스 공기청정기는 제습기 ‘위닉스뽀송’과 함께 지난해 10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굴하는 스마트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소비자연맹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공기청정기 공기정화능력 테스트에서 소음, 탈취효율, 적용면적 등을 비롯한 7가지 검사에서 중소기업 제품 중 높은 성능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위닉스 공기청정기 WACU300, WACU150은 미세먼지 제거효율 99.9%의 HEPA필터를 채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중금속은 물론이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꽃가루와 애완견의 털까지 제거해준다. 특히, 위닉스가 자체 개발한 플라즈마웨이브(Plasmawave) 산소이온발생장치는 위닉스 공기청정기에 탑재돼 유입된 공기의 먼지, 세균 및 독감 바이러스를 제균 한다.
 
위닉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공기청정기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이미 검증 받은 제품”이라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을 걱정하시는데, 위닉스 공기청정기를 통해 누구나 가정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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