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기반 문서 전자화 기업 악어디지털은 자사 문서 전자화 공정 관리 솔루션 ‘파인웍스(PineWorks)’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인웍스’는 문서 전자화 작업 공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웹과 펀처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 별 작업 관리, 인덱스, 검수, 모니터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생산 통계 기능을 통해 입고부터 최종 작업 완료까지 작업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섭 악어디지털 대표는 “악어디지털은 용인 본사에 구축한 3305㎡(1000평) 규모 디지털 센터에서 고객 중요 기록물들을 다루고 있다”라며 “이번 GS 인증을 계기로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 디지털 전환(DX)을 이끄는 기록물 자산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14년  전자화 O2O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출발한 악어디지털은 자체 개발한 AI-OCR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문서 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다.

키워드

#악어디지털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