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신선식품 플랫폼 오늘식탁이 2022년 4월까지 누적매출액이 13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53억원과 비교하면 144% 성장한 수준이다. 

수산물 카테고리뿐 아니라 농축산 카테고리 영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특히 퀵커머스 플랫폼 오늘회가 전국으로 확장되면서 매출이 빠르게 증가했다. 

오늘회는 4월 11일 부산경남 서비스 오픈한 후 3주만에 신규 가입 및 누적이용자수 3만명 돌파, 오늘회 4월 전체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오늘식탁은 오늘회 서비스를 5월 10일 울산 지역, 6월 7일 대전 충청 지역 서비스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배송 3자물류 ‘오늘회 러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회 러쉬는 지난 4월 당일배송 처리건수는 전월대비 578% 증가했으며, 3자물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고객사 수는 7곳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