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올해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올해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카카오]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올해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맞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단법인 트루,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사)녹색교육센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단체가 참여해 모금함을 개설했다.

폐장난감을 분해하고 조각들로 새 장난감을 만드는 환경 교육 '장난감학교 쓸모' 진행,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인재양성 사업 및 아동 지원, 실외 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 해소를 위한 숲 교육 지원,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예방 백신 접종 지원 등을 주제로 모금을 진행한다.

모금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카카오같이가치 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하단에 댓글을 작성하면 카카오가 1000원을 기부한다. 페이지 내 개별 모금함에 직접 기부할 수도 있으며 응원, 공유 또는 댓글 작성 시 카카오가 100원을 기부한다.

카카오같이가치 관계자는 "미래 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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