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전망해보는 “오픈 모바일 플랫폼 2009‘ 전략과 전망” 세미나가 개최된다.

 모자이크넷(대표 이병희 www.devmento.co.kr)은 오는 12월 2일 삼성동 한국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국내 오픈 모바일 플랫폼에 관한 신기술 및 전략을 전망하는 ‘오픈 모바일 플랫폼 2009’ 전략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개발자 포털 데브멘토와 한국MS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모자이크넷이 구글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화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관록의 MS 윈도 모바일, 심비안, 아이폰, 리눅스 리모 등 과연 어떤 플랫폼이 2009년 시장을 주도할 것인지를 예측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MS 서진호 모바일/임베디드 디벨로퍼 에반젤리스트가 나와 “차세대 윈도우 모바일 전략과 미래”에 대해 강연하며, 이어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창신 아이폰 S/W 개발자),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략과 전망”(양정수 코리아안드로이드 운영자)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 사전 접수기간은 12월 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추천을 통해 삼성전자 옴니아폰과 MS윈도우비스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홍섭 모자이크넷 전략기획실 실장은 “인터넷 혁명이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플랫폼의 진화에 따라 서비스업체들의 사업모델은 물론 휴대폰과 PC의 컨버전스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2009년 모바일 시장을 예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529-0091>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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