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알바몬이 ‘2022 알바몬 공식 굿즈’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본선을 진행한다.

알바몬은 5월 4일까지 투표를 진행,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해 공식 굿즈로 선보인다.

알바몬은 3월 알바몬 공식 굿즈 제작을 위한 사전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예선을 통해 4500여개 아이디어가 모였고, 그 중 알바몬 모니 캐릭터가 들어간 △우산 △슬리퍼 △안마봉 △앞치마 등 4개 아이디어가 본선에 진출했다.

알바몬 공식 굿즈 선정을 위한 투표는 알바몬 앱과 웹을 통해 진행된다. 본선에 오른 굿즈 후보들 중 실물로 제작하길 희망하는 굿즈에 투표하면 된다. 알바몬 회원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이후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실물로 제작된 알바몬 공식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알바몬은 굿즈 아이디어 투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굿즈 최종 선정을 위한 투표에 참여한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포테이토 피자 콜라 세트(50명) △버거킹 치즈와퍼 세트(100명) △네이버페이 5천원 상품권(200명) 등을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굿즈 아이디어와 경품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