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 광고 모델로 신예 권아름을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매화수는 눈에 띄는 신인 모델을 발탁해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 신인시절 매화수 모델로 활동한 경수진, 채수빈 등이 대표적이다. 권아름은 가수 나얼의 '서로를 위한 것'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오는 6월 방영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매화수는 2002년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상큼한 매실 향과 마시기에 부담 없는 알코올 도수로 여성 소비자와 저도주 선호층을 사로잡아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화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새로운 모델 권아름과 함께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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