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넷플릭스가 영상 스트리밍을 넘어 게임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수합병(M&A)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보스 파이트 엔터테인먼트( Boss Fight Entertainment)를 인수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보스 파이트는 모바일 게임인 던전 보스(Dungeon Boss) 하나만 퍼블리싱해왔다. 보스 파이트 인수에 앞서 넷플릭스는 옥센프리(Oxenfree) 개발사인 나이트 스쿨 스튜디오, 팔란드 업체 넥스트 게임즈도 인수했다.

프로토콜 보도를 보면 넷플릭스는 앞으로 몇개월안에 게임 부문을 크게 확장할 계획임을 예고해왔다. 

지난 1월 넷플릭스 경영진들은 올해 메이저 게임 IP를 라이선스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키워드

#넷플릭스 #OTT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