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 이영준 대표와 에쓰티케이 이승근 대표, 정민철 부사장이 ‘전자계약 SaaS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모두싸인]
왼쪽부터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 이영준 대표와 에쓰티케이 이승근 대표, 정민철 부사장이 ‘전자계약 SaaS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모두싸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전자계약 서비스 업체 모두싸인은 기업용 솔루션 전문 총판기업 에쓰티케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전자계약 SaaS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누적 이용자 230만명, 15만 기업이 이용하는 비대면 온라인 계약 서비스 기업이다. 계약서 작성, 계약 체결, 이후 보관 및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티케이는 에쓰씨케이 관계사로, 드롭박스(Dropbox), 스플렁크(Splunk), 아크로니스(Acronis) 등의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SaaS 솔루션, 통합 커뮤니케이션(United Communication) 솔루션 폴리(Poly) 및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교육 인증 서비스를 유통하고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에쓰티케이 기업용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 전문성과 기업을 위한 모두싸인 SaaS 전자계약 기술력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자계약 SaaS 시장 확대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도입을 통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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