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글로벌 홈케어 디바이스 '피니싱터치 플로리스'를 론칭하고 미용기기 시장 진출에 나섰다. [사진: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글로벌 홈케어 디바이스 '피니싱터치 플로리스'를 론칭하고 미용기기 시장 진출에 나섰다. [사진: 유한양행]

[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유한양행이 글로벌 홈케어 디바이스 '피니싱터치 플로리스'(Finishing Touch Flawless, 플로리스)를 론칭하고 미용기기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플로리스는 일상적인 뷰티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2017년에 론칭한 이후 북미 소비자와 뷰티 에디터에게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로리스는 북미 뿐만 아니라 멕시코, 프랑스, 호주, 일본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유한양행이 공식 수입하면서 국내에 상륙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플로리스의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가운데 제모기, 마사지 롤러, 전동 클렌저 등을 우선으로 수입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플로리스의 뷰티 혁신 제품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파, 살롱에서의 경험을 집에서도 편안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대중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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