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한국YWC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한다 [사진 :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한국YWC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한다 [사진 : 우정사업본부]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한국YWC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가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YWCA 기념우표 78만장을 25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기념우표는 총 1종으로 과거 세대의 여성과 미래 세대의 청소년이 손을 맞대고 있는 진취적인 모습과 올바른 사회적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여성의 모습을 우표에 담았다. 변지에는 한국YWCA 창립 100주년 기념 엠블럼의 가치인 세상을 바꾸는 물결 모습을 실었다.

한국YWCA는 전 세계 108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YWCA의 정식 회원국으로 청년운동(Young), 여성운동(Women), 기독교운동(Christian), 회원운동(Association)과 국제운동(Global)을 펼치는 단체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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