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인공지능 플랫폼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IT 및 AI 개발,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인 '세렝게티(SERENGETI)'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렝게티’ 클라우드를 원클릭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컨테이너 및 가상머신(VM)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클라우드 종류와 상관없이 한 화면에서 통합 운영관리할 수 있다. 2021년 GS 1등급 인증, TTA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서비스형 플랫폼(PaaS) 상호운용성 인증을 획득했다.

에이프리카는 최근 세렝케티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객사들도 확보했다.

이규정 에이프리카 대표는 "AI와 메타버스 기술이 부상하면서 신규 IT 서비스 요구가 폭증하고 있다” 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를 빠르게 출시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뢰성 있는 고품질 PaaS 플랫폼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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