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정보통신 남궁 정 신임 대표이사

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남궁 정(南宮鉦) 오롬정보 대표(49)를 골든브릿지정보통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남궁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 소프트웨어사업팀 선임연구원, 닉스정보통신 대표이사, 아이콜스 부사장을 거쳐 2005년 지비정보기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남궁 신임 대표이사는 "온라인 금융거래의 새로운 모델 창출을 통한 사업다각화 및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명실상부한 IT전문회사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브릿지정보통신은 2005년 창업 이후 정보통신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운용 및 금융거래, 경영관리, 온라인 홍보에 필요한 정보통신 인프라 아웃소싱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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