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성현 기자] LG전자가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 게이밍스피커 신제품을 2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LG전자 프리미엄 게이밍스피커의 음향 성능을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모니터와 노트북에 적용해 온 고성능·게이밍 브랜드 울트라기어를 지난해 게임 특화 스피커에 확대 적용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내장 마이크를 탑재해 별도의 헤드셋 장비 없이도 함께 플레이하는 게이머들과 음성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에코캔슬링 기술을 적용한 클리어 보이스채팅 기능으로 게임 사운드와 목소리를 구분해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전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전자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신제품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프리미엄급 음향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스피커 신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사운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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