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종헌 기자] 쥴릭파마코리아는 커머셜 부문 사업 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신임 대표로 배한준 대표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부임한 배한준 대표는 한국P&G, 일라이 릴리, 노보노디스크, 먼디파마 등 소비재 및 헬스케어 회사에서 23년간 근무했다. 세일즈 마케팅 및 경영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마크로젠에서 전략마케팅 및 마이크로바이옴 부문을 이끌었다.

어완뷜프(Erwan Vilfeu) 쥴릭파마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 부임한 배한준 대표가 강력한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목표를 실현해 나가고 커머셜 사업부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는 제약시장의 요구와 변화에 맞춰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제품 출시,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 기반 세일즈 엑셀런스 등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