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티맥스클라우드가 기업들이 자사 서비스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포털 '슈퍼클라우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슈퍼클라우드는 오픈소스 웹애플리케이션서버∙웹∙DB 등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해 제공한다.

서비스 카탈로그를 통해 다양한 오픈소스 기반 데모 시나리오들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자원 통합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배포까지 모든 사이클을 관리해주는 데브옵스 파이프라인 ▲서비스 리퀘스트와 사용량 데이터를 오픈소스 시각화 도구 그라파나로 제공하는 대시보드 기능 등을 아우르고 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슈퍼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사가 클라우드 역량을 내재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문원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는 "슈퍼클라우드는 티맥스클라우드가 가진 클라우드 노하우 및 전문 컨설팅∙기술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픈소스를 사용할 때 어려움을 느낀 고객이라면 슈퍼클라우드 체험을 통해 손쉽게 다양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해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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