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쏘시스템이 24일 2022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드림인턴십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드림인턴십’은 다쏘시스템코리아가 신입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다쏘시스템 각국 지사 중 한국에서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나눠서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드림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영업 및 기술영업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지원자는 서류 및 과제, 인터뷰 과정을 거쳐 최종 인턴으로 선발된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젊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은 우리 사회 발전의 디딤돌”이라고 밝히고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과 같은 혁신기술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을 주도할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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