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데일 어도비코리아 신임 사장. [사진: 어도비코리아]
사이먼 데일 어도비코리아 신임 사장. [사진: 어도비코리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어도비가 어도비코리아 신임 사장으로 사이먼 데일(Simon Dale)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먼 데일 신임 사장은 2019년부터 어도비 동남아시아를 이끌어왔고 앞으로 한국 비즈니스도 총괄한다.

사이먼 데일 사장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를 아우르며 한국과 동남아시아 지역 비즈니스를 이끌고, 사이먼 테이트(Simon Tate) 어도비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사이먼 데일 어도비코리아 사장은 "어도비코리아의 팀, 그리고 한국의 고객들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어도비코리아는 강력한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한국 내 디지털 환경의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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