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ICT 융합보안 업체 한싹이 ‘2021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1999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벤처, 투자,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한다.

한싹은 자체 개발한 우수 기술력으로 정보보안 기술 발전과 국가 및 산업 보안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기업 부문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싹은 공공기관, 금융권, 국방, 기업 등 다양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망연계 솔루션과 패스워드관리, 보안전자팩스 등 보안 제품을 제공해왔다. 

이주도 한싹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ICT 융합보안 기술을 선도하는기업으로 발전하여 벤처활성화에 힘쓸 것이며내년 코스닥 상장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신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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