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오르]
[사진: 티오르]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가 연말을 맞아 시승 고객 모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신차와 중고차, 전기차 등 티오르에서 예약 가능한 전 차종의 시승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티오르를 통해 시승을 예약하고 완료한 후 알림톡에 간단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0%에게 차량용 방향제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티오르 공식 블로그 게시물을 공유하는 고객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티오르 네이버 블로그에 접속해 이벤트 공지 게시물을 개인 SNS에 전체공개로 공유하는 것으로, 티오르 블로그 댓글에 공유 게시물 URL을 남기면 된다.

민앤지 모빌리티 사업실 송태선 리더는 "2021년 한 해 동안 티오르를 이용해주신 고객 덕분에 티오르가 시승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도화해 자동차 시승부터 온라인 세일즈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오르는 올해 국내 최초로 중고차 시장에 앱을 통한 비대면 시승 예약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전기차 보조금 계산기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 등을 신규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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