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관리기업 이글루시큐리티가 국내 SW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국내 SW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에 참석한 20여개국의 정부 관계자에게 각종 보안 제품 시연 및 상담회를 진행해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내 SW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이글루시큐리티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본사를 방문한 20여개국의 산업시찰단에게 다양한 제품 시연과 설명회를 제공했다. 특히 보안관제센터 설립을 추진 중인 해외 국가에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유한 보안관제센터 운영 노하우를 적극 전수해 선진화된 국내 보안 기술 전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이번 표창은 국내 선진 보안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데 적극 노력한 이글루시큐리티 전 임직원의 노력을 치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