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조믿음 기자] 코리아센터가 다나와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26일 체결했다.
코리아센터는 다나와 지분 51.3%를 인수한다. 최대주주인 성장현 다나와 이사장 의장이 보유한 지분 30.05%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1.3%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종합 이커머스 전문 기업 코리아센터는 해외직구 대행 플랫폼 '몰테일', 가격 비교 플랫폼 '에누리닷컴(써머스플랫폼)'에 더해 PC 중심 최저가 가격 비교에 최적화된 다나와를 인수해 가격 비교 이커머스 사업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