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프로세스 마이닝 전문 기업 퍼즐데이터는 자체 개발한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퍼즐데이터 프로디스커버리는 디지털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해 프로세스를 시각화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시보드를 통한 고객별 맞춤 분석 ▲퍼즐을 통한 자유로운 분석 ▲다중 사용자 및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및 웹기반 솔루션 ▲ 필터 기능을 통한 드릴다운 분석 등을 제공한다.

고객, 자원/설비,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관리하기 위해 RPA, AI, 머신러닝, 디지털트윈, ESG가 결합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프로디스커버리는 신한은행, SK하이닉스, LG화학, NC소프트, GS리테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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