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개 협력회사가 4일부터 7일까지 지식경제부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08 상생협력 주간(Win Win Fair 2008)’에서 개인 및 단체부문에 걸쳐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을 수상했다.

대·중소기업들에게 상호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사회에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지경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체와 개인 부문으로 구분해서 기업 14개사와 기업인 15명이 대통령과 국무총리, 지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협력회사 중에 토판포토마스크(대표 박근원)는 단체부문에서, 이경주 인지디스플레이 대표는 개인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이라이콤(대표김중헌), 에어윈엔지니어링(대표 김이경)은 단체부문에서 지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송영록 기자 syr@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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