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니킬 비스와나단, 조 라우 알케미 공동 창업자. [사진: 알케미]
왼쪽부터 니킬 비스와나단, 조 라우 알케미 공동 창업자. [사진: 알케미]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프라 스타트업인 알케미가 NFT 관련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선보였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NFT API들은 크립토펑크 같은 NFT 자산들을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같은 비 암호화폐 관련 플랫폼들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니킬 비스와나단(Nikil Viswanathan) 알케미 CEO는 "웹3와 웹2가 만나는 것으로 생각해보라"면서 ""NFT API는 NFT를 다양한 디지털 세계에 통합하는 것을 쉽게 한다. NFT는 스크린샷이나 붙여넣기 만큼 간단치 않다. 메타버스와 같은 미래 NFT 응용 프로그램은 특히 그렇다"고 말햇다.

이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들을 NFT 기반으로 개발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모든 개발자들이 NFT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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