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처리학회가 주최하는 ACK 2021(前 한국정보처리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정보처리학회가 주최하는 ACK 2021(前 한국정보처리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사진: 한국정보처리학회]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한국정보처리학회가 주최하는 ACK 2021(前 한국정보처리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수시와 전남대학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학ICT연구센터(ITRC),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더밀크코리아, 디지털 경제 전문 매체 디지털투데이가 후원한다. 현장발표(여수 히든베이호텔)와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발표가 함께 진행된다.

11월 5일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PM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특별세션(현장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조강연(현장발표)으로는 최용석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원장이 '실감형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과기부 PM 특별세션(현장발표)에선 디지털사회혁신, 통신네트워크, 방송전파위성, 인공지능·데이터, 소프트웨어(SW)·자율주행, 콘텐츠·미디어, 보안·블록체인, 반도체·양자, ICT융합기술 등을 주제로 각 15~20분 분량 발표가 진행된다.

KISA 특별세션(현장발표)에선 '개인정보보호 활용 기술 동향(이응재 KISA 수석)', '국내 DID 적용 사례 및 정책 현황(김현준 KISA 선임)', '융합보안 산업육성 정책(백종현 KISA 팀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임차식 광주AI융합사업추진단 단장이 '인공지능 산업 융합 집적단지 조성방향'을 주제로 현장 발표한다.

김정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디지털 대전환 대전환 시대 - SW산업 생태계와 인재 그리고 메타버스'(온라인 발표)를 주제로 발표한다. 2개 강연 모두 유진호 상명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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