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 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를 설립하고 초대소장에 김진형 KAIST 교수가 임명했다.

초대소장을 맡게 된 김진형 교수는 서울대를 거쳐 미국 UCLA대학에서 컴퓨터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KAIST 소프트웨어정책연구센터 소장과 앱센터운동본부 이사장 등을 맡았다.

연구소장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정책연구, 통계, 정보 분석·제공·공유, 신사업 발굴·기획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