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성훈 인턴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 가격이 결국 5만8000달러선을 넘지 못하고 매도세에 접어들었다.
13일 오전 8시 45분께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만6231달러로, 전일 대비 2.06% 하락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는 1.87% 내린 6959만6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3491달러에 거래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1.30% 하락해 431만8000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가총액 톱 10 내 종목들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일 대비 6.32% 급등한 439.07달러에 거래됐다. 에이다(ADA)는 2.81% 하락한 2.11달러, 리플(XRP)은 3.41% 하락한 1.09달러에 거래됐다. 솔라나(SOL)는 5.03% 급등해 151.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도지코인(DOGE)은 2.02% 내린 0.223달러에, 폴카닷(DOT)은 2.29% 상승한 34.9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2조2336억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47.43%, 이더리움은 18.4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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