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가 보안 메일 환경에서 익스체인지 기반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나인폴더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나인폴더스 차세대 제품인 ‘리:워크’를 활용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리:워크’ 제품으로 MS 익스체인지 서버 사용 기업을 위한 통합 모바일 이메일 앱 토털 솔루션 비즈니스도 확장한다.

보안 메일 환경에서 협업하고, 회사 서버 정책을 모바일 단말기에 내려보내 사용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관리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인폴더스는 2013년 설립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메일, 캘린더, 연락처, 작업 및 메모를 포함한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