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설용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 [사진 : LX하우시스]
  의료시설용 인테리어 자재 전시장 [사진 : LX하우시스]

[디지털투데이 김양하 기자] LX하우시스가 병원 등 의료시설용 인테리아 자재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LX하우시스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의료시설용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개최하는 ‘K-HOSPITAL FAIR’는 매년 의료산업 관계자 등 관람객 2만여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강한 내구성을 갖춘 바닥재, 화재 안전성을 확보한 벽장재, 뛰어난 위생성의 인조대리석 등 의료시설용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의료시설 전용 바닥재 ‘프레리’와 ‘오리진’ 시리즈 제품은 표면부터 하부까지 동일한 단일층 구조로 되어있어 내구성이 뛰어나고 항균성능 및 내오염성까지 갖춰 이목을 끌었다.  

‘그라시아 텍스’ 등 방염성능을 갖춘 벽지와 불이 쉽게 번지지 않고 유해물질 방출량이 적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 성능 인정서를 획득한 벽장재 제품 ‘준불연 시트’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구현과 뛰어난 위생성·내구성으로 병원 로비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비롯해 진료실·수술실 등 적용 가능한 인조대리석 ‘하이막스’와 엔지니어드스톤 ‘비아테라’ 그리고 원목 소재 질감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더한 강화목재 바닥용 소재 ‘우젠리얼 데크’도 함께 전시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LX하우시스의 다양한 의료시설용 제품들을 널리 알리고, 향후에도 위생성·내구성·화재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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