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보호 및 관리업체인 아크서브(Arcserve)가 아크서브 N 시리즈(Arcserve N Series)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이퍼컨버지드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인 ‘아크서브 N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하이퍼스케일 백업, 데이터 복구, 랜섬웨어 방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비롯한 백업 및 재해 복구 서비스를 관리하고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콘솔도 갖추고 있다.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물리/가상 윈도 및 리눅스 서버, 뉴타닉스 AHV, 뉴타닉스 파일, VM웨어 및 하이퍼-V 워크로드, AWS EC2 및 애저 VM을 보호한다.

아크서브 코리아의 유준철 지사장은 "뉴타닉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아크서브 N 시리즈 어플라이언스는 데이터보호 시스템에 대한 관리, 유지보수 및 지원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복잡성과 불필요한 오버헤드를 제거했다.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차세대 솔루션으로 파트너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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