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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쓰리아이(공동대표 김규현, 정지욱)가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자회사인 NTT 비즈링크(NTT Bizlink)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 ‘비모(Beamo)’에 대한 유통·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모는 기업용 시설물 관리 서비스로 설비 및 시공 관리자가 기존 360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사용해 건물 관련 몰입형 디지털 트윈을 생성·관리·탐색할 수 있게 하는 3D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현장 조사·보고 업무 △자동화 엔터프라이즈 △디지털 트윈 △가상 거리 측정·부가 정보 활용 △시설 수명관리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센서를 이용해 촬영 위치와 현장 조사 담당자 이동 경로를 자동으로 추적·기록할 수 있고, 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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