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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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인텔이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를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성능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지능적으로 설계됐다. 아울러,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를 제공해 전문 사용자가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할 수 있는 작업을 대폭 늘렸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쓰레드를 많이 활용하는 입출력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차세대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인공지능(AI),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M&E)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효율성을 혁신하는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와 데이터 무결성을 지원하는 고급 기술을 바탕으로 타협 없는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제온 W-3375, W-3365, W-3345, W-3335, W-3323등 5종의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솔루션으로 확장된 플랫폼 기능을 통해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탑재된 최대 38개의 코어 및 76개의 스레드, 최대 4.0GHz의 주파수, 64개의 프로세서 PCIe Gen 4.0 레인 및 최대 4TB의 DDR4-3200 ECC 메모리를 지원한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를 통해 성능과 효율성 측면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품이다. 최대 4.0GHz 클럭 스피드와 머신러닝(ML) 추론 워크로드 강화, Ÿ최대 4TB DDR4-3200 8채널 메모리 지원 등의 기술 특장점을 지닌다.

아울러 전 세대 대비 최대 지원 메모리 용량 2.5배 향상, 및 메모리 대역폭 최대 31% 증가, 최대 45% 빨라진 멀티 스레드 성능 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인텔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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