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말야금학회 신임 회장에 김영도 한양대 교수가 선출됐다.

▲ 김영도 한양대 교수
한국분말야금학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16대 회장에 김영도 교수를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국내 자동차 및 전자기 소재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분말야금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다.

현재 13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와 다수의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해 있다. 국내 및 국제 학술발표회 개최, 전문 학술지 발간, 첨단 분말소재연구회 운영, 기업체 기술강좌 등의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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