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 파트너스 서비스 화면.
스마트빌 파트너스 서비스 화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B2B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스마트빌을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이하 비즈니스온)이 기업 임직원들이 필요한 서비스 및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마트빌 파트너스’ 사이트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비즈니스온은 스마트빌 사이트를 통해 법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B2B 특화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내놓은데 이어 이번에는 파트너스 사이트도 오픈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마트빌 파트너스에 서비스를 제공 및 판매하는 입점 기업들은 스마트빌이 보유한 4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사총무, 영업마케팅, 금융, 정부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고 네이버웍스, 카카오T, 토스페이먼츠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온은 스마트빌 파트너스에서 올라온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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