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커브드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 출시를 기념해 ‘리얼 라운드 스토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리얼 라운드 스토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위의 다양한 곡선들을 유명작가와 소비자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5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곡선을 품은 세상’ 전시를 통해 이현세 작가(만화), 김도형 작가(사진), 홍성민 디자이너(쥬얼리), 강진숙 작가(북 아티스트), 유영만 교수(교육공학) 등 5인의 작가가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곡선의 아름다움과 혁신 등을 주제로 10종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 갤럭시 라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곡선을 품은 세상’ 전시에 참여한 5인의 작품을 포함해 일상 속 곡선의 아름다움과 혁신을 나타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곡선과 관련된 스토리나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리얼 라운드 스토리’, ‘리얼 라운드 이미지’ 등의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다음달 21일까지 갤럭시 라운드 공식 홈페이지(www.samsung.com/sec/galaxyround)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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