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패션 웨어러블 디바이스 친절한 노트3 + 기어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이현이, 한혜진, 혜박 등 톱모델들이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인 최범석, 최철용, 이석태가 디자인한 의상과 함께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를 착용하고 런웨이에 올라 패션과 IT가 접목된 새로운 형식을 선보였다.

 
특히 런웨이에 오른 모델들은 손목 위의 '갤럭시 기어'로 통화를 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일상속에서 갤럭시 기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연출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갤럭시 기어의 이미지와 혁신적인 기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감각적인 비즈니스룩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노트 3 + 기어'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패션업계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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