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업체 세일즈포스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딩 기업인 한경기획이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기반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세일즈포스를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경기획은 청년다방, 은화수식당, 심야식당치치 등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2020년 12월 기준 국내에서 45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기획은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본부와 가맹점간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경영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에 한경기획이 도입한 제품은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 ‘커뮤니티 클라우드’ 및 ‘헤로쿠’이다. 한경기획은 세일즈포스를 기반으로 ▲24/7 가맹점 및 본부간 소통 채널 구축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 구축 ▲모바일 업무 접근성 강화 ▲글로벌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등의 성과를 달성했고 전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 기반 업무 수행이 가능한 근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세일즈포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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