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쏘시스템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버추얼 트윈으로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Accelerate Sustainability with Virtual Twin)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대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국내 사례 및 최신 기술 트렌드가 공유된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 환영사로 시작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유경열 최고정보책임자(CIO),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박민원 단장, ▲해양쓰레기 전문 연구개발 기업 포어시스 원종화 대표가 기조 발표자로 나선다.

전통적인 제조업 항공우주 산업부터 정부 주도 스마트산단, ESG경영 니즈에 따라 새롭게 등장한 산업을 이끄는 기업 및 조직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표준은 무엇인가: 기술, 경영, 인재’를 주제로 현장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지난 해 많은 기업들이 팬데믹 영향 아래 변화에 적응하는 시기를 거쳤다. 올해는 이에 한 발 나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표준을 확립해야 한다”며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 선보이는 버추얼 트윈 기술과 사례들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목적과 목표를 설정하고 기업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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