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오라클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오라클이 온라인 해커톤 전문 회사인 핵메이커(HackMakers)와 스마트시티 및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해커톤은 주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 관련 도전 과제 해결을 목표로, 시민 및 전문 개발자와 학생들이 창의적인 기술을 활용해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고안하도록 지원한다.  

해커톤 참가팀은 오토ML(autoML) 기능을 갖춘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Autonomous Database)와 예측 분석 시각화 제품군,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racle Analytics Cloud), 로우코드 및 노코드 개발 도구, 지능형 디지털 어시스턴트와 같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무료 워크숍에 에 참여해 교육 및 조언에 대한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기예르모 루이즈(Guillermo Ruiz) 오라클 개발자 관계 총괄은 “그동안 인도, 중동, 파키스탄, 호주 및 아시아 및 유럽 전역 많은 국가가 AI 및 보안 관련 해커톤에 참여한 결과 매우 고무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도전 과제 특성과 주제 간 밀접한 관련성을 고려했을 때, 이번 해커톤에서도 최신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오라클 개방형 통합 클라우드 기반 개발자 서비스와 이를 통한 데이터 활용이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